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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례SW 도입사례LCA · PCF2025-07-21

유한킴벌리 자원순환 캠페인 LCA 시스템 도입

다 쓴 핸드타월을 다시 핸드타월로 되돌리는 유한킴벌리 '바이사이클' 캠페인. 그 감축 효과를 LCA 시스템으로 증명한 이야기입니다.

핸드타월 자원순환으로 탄소배출량을 저감하고 감축 효과를 객관적으로 증명한 유한킴벌리 바이사이클 캠페인

핵심 요약

유한킴벌리 핸드타월 자원순환 캠페인 '바이사이클'의 탄소배출량 저감 효과를 LCA 시스템으로 객관적으로 증명했습니다.

  • 다 쓴 핸드타월을 태우지 않고 다시 새 핸드타월로 재생산할 때의 탄소배출량 저감 효과를 LCA 시스템으로 산정했습니다.
  • 전국 61개 사업장에서 모인 핸드타월의 자원순환 전 과정을 데이터로 기록했습니다.
  • 친환경 마케팅과 참여 기관의 ESG 실적에 그대로 쓸 수 있는 객관적 근거 확보했습니다.
  • 한 번 계산하고 끝이 아니라, 감축량을 계속 같은 기준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기반 마련했습니다.

다 쓴 핸드타월을 다시 핸드타월로: '좋은 일'을 어떻게 증명할까

다 쓴 핸드타월은 보통 그냥 태워서 없앱니다. 유한킴벌리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갔습니다. 2022년부터 사용한 핸드타월을 모아 다시 새 핸드타월로 재생산하는 '바이사이클' 캠페인을 운영해 온 것이죠. 버려질 자원을 같은 제품으로 되돌리는, 말 그대로 자원순환입니다.

그런데 캠페인이 커질수록 한 가지 질문이 따라왔습니다. "그래서 이게 탄소를 정말 줄이긴 하나요?" '좋은 일'이라는 느낌만으로는 친환경 마케팅의 근거로도, 함께한 기관들의 ESG 실적으로도 쓰기 어려웠습니다. 이 캠페인이 실제로 탄소배출량을 얼마나 저감하는지를 객관적으로 증명하고, 한 번이 아니라 계속 같은 기준으로 보여줄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유한킴벌리는 탄소중립연구원과 손을 잡았습니다. '좋은 일'을 '증명된 성과'로 바꾸기 위해서요.

첫 단추는 '비교의 기준'이었습니다

무엇과 무엇을 비교할지가 흐릿하면 숫자도 흔들립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다 쓴 핸드타월을 그냥 태웠을 때와 모아서 다시 새 핸드타월로 재생산했을 때를 나란히 놓고 따지는 감축량 산정 로직을 고객사와 함께 합의했습니다. 어디까지 계산에 넣을지(전제와 경계)를 분명히 해 둬야, 누가 계산해도 같은 답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기준이 정해지자, 이제 그것을 한 번 쓰고 버리는 계산이 아니라 계속 돌아가는 시스템으로 만들 차례였습니다.

그 기준을 LCA 시스템에 담다

합의한 로직을 전과정평가(LCA) 시스템에 그대로 옮겨 담았습니다. 원료 투입부터 생산·사용·폐기, 그리고 다시 새 핸드타월로 재생산되기까지 전 과정을 데이터로 연결한 것이죠. 덕분에 캠페인의 탄소배출량 저감 효과를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게 됐고, 무엇보다 한 번 계산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매번 같은 방식으로 감축량을 산정·관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 전국 61개 사업장에서 모이는 사용 후 핸드타월을 한곳에서 데이터로 관리
  • 다 쓴 핸드타월을 다시 새 핸드타월로 되돌리는 자원순환 구조 설계·관리
  • 원료–생산–사용–폐기–재생산까지 전 과정의 배출·감축을 데이터화

게다가, 유한킴벌리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바이사이클은 한 회사의 캠페인을 넘어섭니다. HD현대, 롯데물산, 삼성전기, LG사이언스파크, 교보생명, 서울특별시까지: 많은 기관이 핸드타월을 모으는 데 함께했습니다. 그리고 시스템으로 검증된 감축 성과를, 이들은 각자의 ESG 실적에 그대로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 번의 산정이 모두의 근거가 된 셈이죠.

그래서, 느낌이 데이터가 되었습니다

이 협업의 핵심은 '자원순환이 좋다'는 막연한 인상을, 누구나 믿을 수 있는 데이터로 바꿔낸 데 있습니다. 친환경 마케팅도, 참여 기관의 ESG 협력도 이제 단단한 근거 위에 올라섰죠. 바이사이클 캠페인은 2023년 한국소비자원이 뽑은 탄소중립 실천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국내를 대표하는 자원순환 사례로 자리 잡았습니다.

탄소중립연구원 이민 대표는 "이번 유한킴벌리 캠페인은 단순한 친환경 캠페인을 넘어,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데이터 기반 ESG 실천 사례"라며 "앞으로 더 많은 분야의 기업들과 협업하여 탄소 중립을 실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바이사이클(Bi-Cycle) 캠페인은 무엇인가요?

유한킴벌리가 2022년부터 운영하는 핸드타월 자원순환 캠페인입니다. 다 쓴 핸드타월을 모아 태우지 않고, 다시 새 핸드타월로 재생산합니다.

핸드타월을 다시 핸드타월로 만들면 탄소배출량이 얼마나 줄어드나요?

다 쓴 핸드타월을 소각하는 경우와 다시 새 핸드타월로 재생산하는 경우를 비교해, 그 탄소배출량 저감 효과를 LCA 시스템으로 산정·증명합니다. 구체적인 저감량은 사업장과 수거 물량에 따라 달라집니다.

LCA 시스템은 어떤 역할을 했나요?

원료 투입부터 재생산까지 전 과정을 데이터로 연결해, 소각 대비 재생산의 탄소배출량 저감 효과를 객관적으로 증명하고 계속 같은 기준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우리 회사도 비슷한 LCA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나요?

네. 비교 기준을 잡는 일부터 LCA 시스템 구축·운영, 결과 활용까지 산업과 제품 특성에 맞춰 함께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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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과 제품, 고객사 요구에 맞춰 필요한 대응 방식을 함께 설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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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보도자료 보기 (디지털타임스)